안녕하세요! '6월 예배 및 교회 섬김' 순서를 공지합니다. 어느덧 봄의 완숙함이 느껴지는 6월이 되었습니다. 6월이 되면 무더운 여름을 맞이해야 한다는 마음의 부담도 있지만 지체들이 함께 모여서 예배를 드린다는 생각만으로 마음이 풍성해집니다. 6월에도 하나님께서 기뻐 받으시는 예배를 드릴 수 있기를 소망합니다. 늦은 6월 고재종
개망초 흰 꽃무리 꽃사래 쳐선 하늘가에 뭉게구름 피워올리고 뭉게구름 저편에 눈을 두고선 찬밥 몇술 삼키는 박영감 내외 발 아래 다랑논은 아직도 종종 심어논 어린 모는 바람에 살랑 시절은 미끈 6월 진초록인데, 신작로엔 행락차량 즐비도 한데 우두둑대는 영감 내외 허리를 쓸며 온 들녘엔 쓰라린 쑥국새 울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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