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벌써 2024년이 시작된지 한 달이 지났습니다. 유수와 같이 지나가는 세월이 흐르지만, 2월에도 우리를 구원하신 하나님을 깊이 묵상하며 그분만 높여 드리며 경배하기를 소망합니다. 예배 순서를 맡으신 분들은 미리 오셔서 기도로 준비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여러모로 교회와 지체들을 섬겨주신 형제자매님들께 하나님의 화평이 늘 함께하기를 기도합니다. 감사합니다. 2월에 꿈꾸는 사랑
이채 / 시인
봄이 오면 나도 예쁜 꽃 한 송이 피우고 싶어 어울려 피는 꽃이 되어 더불어 나누는 향기이고 싶어
용서의 꽃은 돌아선 등을 마주 보게 하고 이해의 꽃은 멀어진 가슴을 가깝게 하지
겸손의 꽃은 다가선 걸음을 머물게 하고 칭찬의 꽃은 마음을 이어주는 기쁨이 되지
나눔의 꽃은 생각만 해도 행복한 미소 배려의 꽃은 바라만 봐도 아름다운 풍경인 걸 사랑과 믿음의 빛으로 내가 어디에 있건 환히 나를 비추는 당신 햇살같이 고마운 당신에게 감사의 꽃도 잊어선 안 되겠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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