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11월 예배 및 교회 섬김 순서를 공지합니다. 예배와 교회를 위해 섬겨주신 분들께 주님의 은혜와 평강이 늘 함께하시기를 소망합니다. 벌써 갈대 바람이 살랑이는 11월이 되었습니다. 날은 차가워지지만 하나님을 향한 우리의 마음은 더욱 뜨거워지면 좋겠습니다. ^^
11월 - 나태주 - 돌아가기엔 이미 너무 많이 와버렸고 버리기에는 차마 아까운 시간입니다. 어디선가 서리 맞은 어린 장미 한 송이 피를 문 입술로 이쪽을 보고 있을 것만 같습니다. 낮이 조금 더 짧아졌습니다. 더욱 그대를 사랑해야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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