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롬 14:7) 우리 중에 아무도 자기를 위해 살지 아니하고 또 아무도 자기를 위해 죽지 아니하는도다. (롬 14:7) For none of us liveth to himself, and no man dieth to himself.
왜, 하나님께서 우리를 이 땅에 남겨두셨습니까? 구원받고 거룩해지기 위함입니까? 그렇지 않습니다. 주님께서 우리를 주의 뜻대로 마음껏 사용하시기 위함입니다.
진심으로 주님의 찢겨진 빵과 부어지는 포도즙이 될 수 있습니까? 사람들을 주 예수 그리스도의 제자로 만들수만 있다면 이 세상의 온갖 천시와 멸시를 받아도 좋다고 말할 수 있습니까? 주님의 일꾼으로서 인생은 말로 다 표현할 수 없는 주님의 구원의 은혜에 감사하는 것입니다. 누구든지 폐기된 은그릇처럼 밖으로 버려질 수 있다는 사실을 기억하십시오.
= 신앙의 목표는 하나님께서 우리를 입안의 혀처럼 마음껏 사용하시도록 순종하는 사람이 되는 것입니다. 그러자면, 내 의지를 내려놓고 주의 말씀에 복종겠다고 작심해야 합니다. 사도 바울은 “오직 내가 내 몸을 억제하여 복종시킴은 내가 다른 사람들에게 복음을 선포한 뒤에 어떤 방법으로든 내 자신이 버림받은 자가 되지 않게 하려 함이라.”(고전 9:27) 라고 하였습니다. 내 몸을 억제하는 것은 하나님께 우리 자신을 내어 드리는 유일한 방법이지만, 동시에 버림받지 않는 유일한 방법이기도 합니다. 주님은 우리를 구원하기 위해 육신으로 사셨고 죽임의 길을 택하셨습니다. 이제 우리에게도 요구하십니다. "너는 죽기까지 신실하라."(계 2: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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