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겔 37:3) 그분께서 내게 이르시되, 사람의 아들아, 이 뼈들이 살 수 있겠느냐? 하시기에 내가 대답하되, 오 [주] {하나님}이여, 주께서 아시나이다, 하니 (겔 37:3) And he said unto me, Son of man, can these bones live? And I answered, O Lord GOD, thou knowest. 하나님을 신뢰하는 것보다 뭔가 하는 것이 더 쉽습니다. 이 때문에 하나님과 '함께'하는 사역자는 적고, 주님을 '위해' 일하는 사역자만 넘쳐나는 것입니다. 그들은 하나님을 믿기 보단 하나님을 위해 일하겠다는 것을 우선시 합니다. 하나님께서는 하나님을 떠난 인간들의 속성이 어떠한지 보여주길 원하실 때, 우리 자신이 어떤 모습인지를 보여주십니다. 만일, 하나님의 은혜가 없었다면 당신의 모습이 어떠 했을지를 성령이 보여주신다면(실제로 하나님께서는 성령이 역사하실 때 그렇게 하십니다) 당신은 당신이 얼마나 타락한 상태인지 깨닫게 될 것입니다. 그때 당신은 "내 안에 선한 것이 아무것도 없습니다."라는 고백하게 될 것입다. 성령님은 하나님의 은혜가 없을 때 사람의 속성이 얼마나 악한지를 끊임없이 계시하십니다. = 자기만족, 자기 유익, 자기과시를 위해 일하려는 사람은 많지만 희생하려는 사람은 적습니다. '믿음'과 '희생'은 동반자입니다. 희생 없는 믿음, 믿음 없는 희생은 존재할 수가 없습니다. 때문에 위선자는 입으로 일하고, 믿음의 사람은 발로 일합니다. '겸손한 희생'은 믿음의 척도입니다. 겸손한 희생을 행하는 사람이 되길 원하십니까? 주님의 은혜에 날마다 감사하십시오. 그것을 주께서 아십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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