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 6:67) 이에 예수님께서 열둘에게 이르시되, 너희도 가려느냐? 하시니 (요 6:67) Then said Jesus unto the twelve, Will ye also go away?
(요 6:67)절 말씀은 가장 깊은 곳을 찌르는 질문입니다. 우리는 예수님이 누구신지 압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주님은 “너희도 가려느냐?”고 물으십니다. 우리는 어떤 상황에서도 절대로 주를 놓치지 않겠다는 단호한 자세를 유지해야 합니다.
(요 6:66) “그때부터 그분의 제자들 중의 많은 사람이 돌아가고 다시는 그분과 함께 다니지 아니하더라.”그들은 주님과의 동행을 멈춘 것이지 죄에 빠진 것은 아닙니다. 단지 주님으로부터 물러간 것입니다. 오늘날 많은 사람들이 예수 그리스도를 위해 수고하고 희생하지만 주님과 동행하지는 않습니다. 하나님께서 우리에게 요구하시는 단 한 가지는 언제나 우리가 주와 함께 하나가 되는 것입니다.
만일, 당신이 하나님께서 당신에게 원하시는 것을 분명히 깨달았다면, 어떤 특별한 방법으로 그 관계를 스스로 유지하려 하지 말고 오직 예수 그리스도만을 온전하게 의지하는 가운데 자연스러운 삶을 사십시오. 하나님께서 말씀하신 방법 외에 다른 방법으로 하나님과 함께하는 삶을 살려고 하지 마십시오. 오직 주님께만 철저하게 헌신하십시오. 자신이 무지하다는 것을 분명히 아는 것이 예수님과 동행하는 비결입니다. = 예수님께서 진리를 선포하자 따르던 사람들이 떠났습니다. 그리고 주께선 열두 제자들에게 물으셨습니다. "너희도 가려느냐?". 신앙의 독은 듣고 싶은 것만 듣는 것입니다. 아담과 이브 때부터 줄곧 그래 왔습니다. 듣고 싶은 것만 듣는 사람은 언젠간 주님을 떠나게 됩니다. 신앙은 따르든지 떠나든지 둘 중 하나입니다. 만일, 내 신앙이 중간 어디 쯤에 있다고 판단된다면 이제 불평을 멈추고 주를 따르기로 작정하십시오. 중간에 있으면 위험해집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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