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눅 2:49) (그분께서 그들에게 이르시되, 어찌 나를 찾으셨나이까? 내가 반드시 내 [아버지] 일을 해야 함을 알지 못하셨나이까? 하시니라.) (눅 2:49) (And he said unto them, How is it that ye sought me? wist ye not that I must be about my Father's business?) 성도 안에 거하시는 실체는 하나님이십니다. 그분의 명령은 매 순간마다 옵니다. 당신은 주님과 연합된 가운데 있습니까? 아니면, 뭔가 잘못된 때만 찾는 가운데 있습니까? 참된 성도는 주님과의 거룩한 교제 가운데 연합하며, 모든 마음이 주님의 일하심을 향하게 되어 있습니다. 당신이 왜 어려운 일들을 당하는지 생각해 본 적 있습니까? 이는 주께서 당신을 거룩하게 하여 당신과 깊은 관계를 맺길 원하시기 때문입니다. 당신에게 생겨나는 모든 일들이 주님의 섭리 가운데 있음을 기억하고, 주님과 온전히 하나됨을 유지하십시오. 당신 안에 계신 주님께서 당신 대신 살아가실 때 당신의 삶은 생동력 있는 단순한 삶이 됩니다. 뿐만 아니라, 주께서 이 땅에 계실 때 사람들 사이에서 살아가셨던 그 모습이, 당신을 통해 나타날 것입니다. * 진리는 단순합니다. 그러나 진리가 복잡해지는 것은 불순종의 이유를 찾기 때문입니다. 주님은 단순한 사람을 사랑합니다. 단순한 사람이 주님을 만나기 때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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