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 1:9) “내가 네게 명령하지 아니하였느냐? 마음을 강하게 하고 크게 용기를 내라. 두려워하지 말며 너는 놀라지 말라. 네가 어디로 가든지 {주} 네 [하나님]이 너와 함께 하느니라, 하시니라.”
모세가 죽고 난 뒤, 모세의 시종이었던 여호수아가 그 뒤를 이어 이스라엘 백성들을 인도하게 되었습니다. 이때 여호수아는 자신이 어떻게 이 많은 백성들의 지도자가 되어 가나안까지 이끌어 갈 수 있을지 걱정이 이만 저만 아니었습니다.
그때, 하나님께서는 여호수아에게 “내가 네게 명령하지 아니하였느냐? 마음을 강하게 하고 크게 용기를 내라. 두려워하지 말며 너는 놀라지 말라. 네가 어디로 가든지 {주} 네 [하나님]이 너와 함께 하느니라”고 말씀하셨습니다.
주님은 우리에게 두려움의 영을 주지 아니하시고 권능과 사랑과 건전한 생각의 영을 주셨습니다(딤후 1:7). 그래서 사도 요한은 “사랑에는 결코 두려움이 없고 완전한 사랑은 두려움을 내쫓나니 이는 두려움에 고통이 있기 때문이라. 두려워하는 자는 사랑 안에서 완전하게 되지 못하였느니라.”(요일 4:18) 라고 말하였습니다.
주님은 너희가 권능을 받고 예루살렘과 온 유대와 사마리아와 땅의 맨 끝 지역까지 이르러 나를 위한 증인들이 되라고 명령하셨습니다(행 1:8). 신약성도들에게 주어진 명령은 복음입니다. 그러므로 우리가 복음을 위해 살아갈 때 성령의 충만하심을 경험하게 됩니다. 그때 마음이 강해지고 하나님이 어딜 가든지 함께 해주시는 귀한 은혜를 경험하게 됩니다.
오늘도 복음을 위해서 살아가야 한다는 거룩한 부담을 가지고 그 부담을 감당할 수 있는 용기를 구하는 우리 모두가 되기를 소망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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