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 15:10-11) “내가 내 [아버지]의 명령들을 지켰고 그분의 사랑 안에 거하는 것같이 너희도 내 명령들을 지키면 내 사랑 안에 거하리라. 내가 너희에게 이 일들을 말한 것은 내 기쁨이 너희 안에 머물러 있어 너희 기쁨이 충만하게 하려 함이니라.”
육신의 정욕과 쾌락은 참 된 기쁨이 되지 못합니다. 그것들은 잠시 뿐이며 계속 되는 갈증을 유발합니다. 그러나 사람들은 이 갈증을 채우기 위해 인생들을 허비하고 있습니다. 그러나 요한은 그분의 명령들을 지키면 주님이 주시는 기쁨이 너희 안에서 머물러 충만케 된다고 말합니다. 그 이유는 “내 명령들을 가지고 그것들을 지키는 자가 나를 사랑하는 자니 나를 사랑하는 자는 내 [아버지]께 사랑을 받을 것이요, 나도 그를 사랑하여 그에게 나를 나타내리라”(요 14;21)고 주님이 약속 하셨기 때문입니다.
주님의 기쁨은 그분의 명령에 순종하는 곳에 항상 머물러 있습니다. 때문에, 우리가 그분의 명령에 따르면 스펀지가 물을 흡수하듯 자연스럽게 예비된 기쁨을 흡수하게 됩니다. 이 원리는 아주 단순합니다. 그러나 순종은 단순하지 않습니다. 내 생각과 감정과 기질에 대한 포기가 요구되기 때문입니다. 따라서 기쁨은 내 자신을 이겨내는 대가로 생겨나는 것이지 우연히 생겨나는 것이 아닙니다.
어제, 오늘 우리는 어떤 기쁨으로 삶을 살았습니까? 세상이 주는 쾌락입니까, 주님으로부터 오는 화평입니까? 오늘은 주님으로부터 오는 기쁨을 구하며 그것을 방해하는 것을 끊어내고 주님이 주시는 충만한 기쁨을 누리게 되는 우리 모두가 되기를 소망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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