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 28:18-20) “[예수]님께서 그들에게 오셔서 말씀하여 이르시되, 하늘과 땅에 있는 모든 권능이 내게 주어졌으니, 그러므로 너희는 가서 모든 민족들을 가르치고 [아버지]와 [아들]과 [성령]의 이름으로 그들에게 침례를 주며, 무엇이든지 내가 너희에게 명령한 모든 것을 그들에게 가르쳐 지키게 하라. 보라, 내가 세상의 끝까지 항상 너희와 함께 있느니라, 하시니라. [아멘].”(마 16:18).
주님은 땅에 있는 모든 권능이 자신에게 주어졌다고 하셨습니다. 이는 모든 만물의 생명을 불어 넣을 수도, 죽일 수도 있는 권능(power)을 가지셨음을 의미합니다. 이 권능은 지옥의 문들이 다 덤벼들어도 능히 이기고도 남는 절대적인 힘입니다(마 16:18).
이 권능으로 주님은 제자들에게 명령하셨습니다. “너희는 가서 모든 민족들을 가르치고 [아버지]와 [아들]과 [성령]의 이름으로 그들에게 침례를 주며, 무엇이든지 내가 너희에게 명령한 모든 것을 그들에게 가르쳐 지키게 하라.”
주님의 명령을 가르쳐 지키게 할 때 주님은 “보라, 내가 세상의 끝까지 항상 너희와 함께 있느니라.”라고 약속하셨습니다. 무슨 말입니까? 진리를 선포하고 가르쳐 지키게 하는 사람에게 주님은 자신의 권능을 드러내겠다는 뜻입니다. 사도 바울이 특별해서 주님의 권능을 경험했던 것이 아닙니다. 이 말씀에 순종했기 때문에 특별해 진 것입니다. 이 원리는 지금 이 시간 우리에게도 동일하게 적용되어진다는 사실을 잊지 마십시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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